이효리 ♥ 이상순 지극한 사랑.. 아내에게 "아기야"

2019. 1. 15.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계 대표 부부 이효리·이상순이 지극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의 대화를 듣던 이상순은 "우리 아기에게 왜 그러냐"라며 아내 이효리를 다독였다.

홍씨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에 "아주 사랑이 넘쳐난다"고 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2013년에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hongsmakeuplay’ 동영상 캡쳐

연예계 대표 부부 이효리·이상순이 지극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15일 아이유의 제주도 콘서트 특별출연자로 참석할 목적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올해 벌써 마흔이 됐다. 눈가 주름에 화장품이 끼는 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홍씨가 “눈가 쪽에 화장품을 잘 펴서 바르면 된다”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위로하지 말라”며 농담으로 되받았다.

이들의 대화를 듣던 이상순은 “우리 아기에게 왜 그러냐”라며 아내 이효리를 다독였다. 이효리는 “여보”라고 말하며 이상순의 품에 안겼다.

출처=유튜브 'hongsmakeuplay'채널 동영상 캡쳐

이상순은 “이유식 차에 놔두고 왔어?”라고 다시 농담으로 말을 받았다. 홍씨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에 “아주 사랑이 넘쳐난다”고 했다. 이효리는 “여자는 40대에도 아기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2013년에 결혼했다. JTBC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통해 결혼 후 달콤한 신혼을 공개해 대중의 부러움을 샀다.

김도현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