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본'시리즈 스핀오프 미드 출연..할리우드 진출하나(공식)

김현록 기자 2019. 1. 15.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효주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유니버셜 본 프랜차이즈 작품 '트레드 스톤'에 전격 캐스팅됐다.

한효주는 첫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 스톤'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효주의 캐스팅을 확정한 유니버셜 본 프랜차이즈 '트레드 스톤'은 올해 촬영을 거쳐 NBC유니버셜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배우 한효주가 '본' 시리즈 스핀오프 드라마로 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제공|B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한효주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유니버셜 본 프랜차이즈 작품 ‘트레드 스톤’에 전격 캐스팅됐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한효주의 '트레드 스톤' 출연을 공식화했다. 최근 한효주의 헝가리 촬영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포착되며 한효주의 할리우드 본격 진출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에서 등장한 비밀 조직으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른 작품. 미드 ‘히어로즈’ 시리즈를 창조한 팀 크링이 각본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 받은 라민 바흐러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한효주는 소윤 역을 맡았다.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인물이다. 한효주는 첫 미국 TV 시리즈 ‘트레드 스톤’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효주는 오디션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해당 역할을 거머쥐었다는 후문. ‘광해’, ‘감시자들’, ‘뷰티인사이드’, ‘W’ 등 국내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한효주가 세계 무대에서 벌일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현재 ‘트레드 스톤’에는 한효주 외에 ‘맘마미아2’의 제레미 어바인, ‘센스8’의 브라이언 J. 스미스, 드라마 ‘디 어페어’의 오마 멧월리, 드라마 ‘콴티고’의 트레이시 이피처, 드라마 ‘더 게임’의 가브리엘 샤니츠키, 드라마 ‘베를린 스테이션’의 에밀리아 슐레가 캐스팅됐다.

한효주의 캐스팅을 확정한 유니버셜 본 프랜차이즈 ‘트레드 스톤’은 올해 촬영을 거쳐 NBC유니버셜 산하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rok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