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스피카 출신 박시현, 배우로 새출발..아르테코리아 새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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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피카(SPICA) 멤버 출신 박시현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2012년 걸그룹 스피카 멤버로 데뷔한 박시현은 미모와 카리스마를 두루 갖춘 실력파 아이돌로 사랑받았다.
박시현을 새로 영입한 아르테코리아는 배우 김영호와 오대규, 김병국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걸그룹 멤버가 아닌 연기자로 홀로서기에 나선 박시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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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걸그룹 스피카(SPICA) 멤버 출신 박시현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연기자로서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시현은 최근 문화예술콘텐츠 전문기업인 아르테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시현은 이 곳에서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제 2의 도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배우는 가수로 데뷔할 시절부터 박시현의 오랜 꿈이었다는 후문이다.
2012년 걸그룹 스피카 멤버로 데뷔한 박시현은 미모와 카리스마를 두루 갖춘 실력파 아이돌로 사랑받았다. 데뷔 당시 주현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집안에서 불리던 이름 박시현으로 개명하고 활동해 왔다. 2017년 2월 스피카가 공식 해체를 선언한 이후 잠시 소식이 뜸했던 박시현은 조용히 배우로서 또 다른 출발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시현을 새로 영입한 아르테코리아는 배우 김영호와 오대규, 김병국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걸그룹 멤버가 아닌 연기자로 홀로서기에 나선 박시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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