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치료시설 입원 3달만 근황 "극복했어요"

남재륜 2019. 1. 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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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15일(한국시간)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에게 오랜만에 제 소식을 전합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저에게 주신 사랑과 지원에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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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15일(한국시간)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에게 오랜만에 제 소식을 전합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저에게 주신 사랑과 지원에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작년은 제게 있어 자아성찰과 도전, 그리고 성장의 한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러한 도전들은 자신을 더 잘 알게 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합니다.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었지만 나 자신의 성장에 매우 뿌듯함을 느낍니다. 올 한해도 기대가 돼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유명 가수이자 배우 셀레나 고메즈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을 앓았다. 수년 전부터 불안감과 공황발작ㆍ우울증에 시달렸고, 급기야 신장이 못쓰게 될 지경에 이르러 지난 2017년 신장 이식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백혈구 수치가 낮아져 병원을 찾았고, 미국 동부 해안에 있는 한 치료 시설에서 요양했다. 이 과정에서 고메즈는 공황 발작을 일으키기도 했다. 백혈구 수치가 낮아진 건 신장 이식 수술 부작용으로 알려졌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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