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 중역용의자, 사무용 테이블, 로비 의자 등 4종 출시

김동호 기자 2019. 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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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가 중역용의자 VOLF(볼프), 다목적 테이블 2, 3인용 T6(티식스), 1인용 T7(티세븐), 로비 의자 L1(엘원) 플라스틱 사양 등 총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중역용의자 볼프는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등판의 곡선과 고급스러운 목재 커버 베니어로 집, 라운지,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테이블도 2, 3인용 T6, 1인용 T7 2종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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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볼프, T7, T6 이미지
[서울경제]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가 중역용의자 VOLF(볼프), 다목적 테이블 2, 3인용 T6(티식스), 1인용 T7(티세븐), 로비 의자 L1(엘원) 플라스틱 사양 등 총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중역용의자 볼프는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등판의 곡선과 고급스러운 목재 커버 베니어로 집, 라운지,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양은 소음을 흡수해주는 날개 모양, 기본형 헤드레스트, 낮은 등판의 3종이며, 블랙, 아이보리, 빈티지 브라운 3가지 컬러이다. 또한, 시카고 굿 디자인, 핀업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프리미엄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테이블도 2, 3인용 T6, 1인용 T7 2종 출시됐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T6는 강의 또는 회의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다. 폴딩 매커니즘을 적용했으며, 수평 적재시 테이블 간격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가방 걸이, 서랍, 앞가림판 외에도 테이블의 흔들림이나 이동을 방지해주는 캐스터 브레이크, 바닥이 고르지 못한 현장에서 수평 설치에 용이한 높이 조절 캐스터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가볍고 튼튼한 1인용 테이블 T7은 굿디자인 어워드 장관상, 핀업디자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한 디자인이 탁월한 제품이다. 심플한 라인으로 배치됐을 때 정렬된 이미지를 연출하며, 전면 포인트 컬러로 리듬감을 준다. 더불어 회전형 가방 걸이, 펜 트레이, 앞가림판, 압축식 선반 등으로 사용성을 높였다.

로비 의자 L1(엘원)의 플라스틱 사양도 출시된다. 스테디셀러 봉제 좌판 형의 플라스틱 사양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에 편안함을 더했다. 3인용, 4인용, 사이드 테이블 추가 사양까지 선보인다.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 한상국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파트라 의자연구소에서 기획,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직접 진행한 고품질 국내 생산제품이다. 특히 국내외에서 디자인과 기능으로 인정받아 벌써 주목받고 있다”며 “파트라 제품들은 디자인은 물론 편의성을 갖춘 제품들로 사무실은 물론 다양한 공간에서 개인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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