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직장인은 오늘(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자동 집계된 소득과 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간소화 서비스는 공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되고, 국세청에 집계되지 않은 자료는 직접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국세청은 오는 18일부터는 추가 증명자료를 전산으로 제출하고 예상 세액도 계산할 수 있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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