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검은 연기 '자욱'.. 천안 라마다호텔 화재 현장

문지연 기자 2019. 1. 14.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4시5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 호텔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대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선 상태다.

연기를 흡입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직 자세한 피해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라마다 호텔은 지난해 9월 오픈했으며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객실 420실을 갖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하 뉴시스 독자 제공



14일 오후 4시5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라마다 호텔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4시 5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뉴시스


14일 오후 4시 5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한 호텔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구조한 환자를 심폐소생을 하고 있다. 뉴시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대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선 상태다. 연기를 흡입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직 자세한 피해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라마다 호텔은 지난해 9월 오픈했으며 지하 5층, 지상 21층 규모로 객실 420실을 갖췄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