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홈페이지./사진제공=에어부산 |
이번 특가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8일까지 매일 일정 항공권이 이벤트 판매되는 것"이라며 "선착순 판매 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 10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6900원부터, 동남아는 4만9900원부터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은 △도쿄 4만1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카마쓰 3만9900원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도야마, 구마모토 3만6900원 △삿포로 4만19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4만9900원부터 다낭, 보라카이 5만9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6만9900원부터 괌 7만9900원부터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항공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면서 "애플리케이션 이용하면 예약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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