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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도요금 1000원…에어서울 홈페이지 '마비'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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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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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특가 항공 이벤트-"앱으로 접속하면 상대적으로 예약 가능 높아"

에어부산 홈페이지./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 홈페이지./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서울이 14일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이상 할인 판매하는 선착순 이벤트 '사이다 특가'에 돌입했다. 현재 몰려든 접속자로 에어부산 홈페이지는 접속 불가 상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8일까지 매일 일정 항공권이 이벤트 판매되는 것"이라며 "선착순 판매 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운임 10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일본 편도 총액 금액은 3만6900원부터, 동남아는 4만9900원부터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은 △도쿄 4만1900원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카마쓰 3만9900원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도야마, 구마모토 3만6900원 △삿포로 4만19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4만9900원부터 다낭, 보라카이 5만9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6만9900원부터 괌 7만9900원부터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항공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면서 "애플리케이션 이용하면 예약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에어부산
/사진제공=에어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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