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급 인기"..CEO 임블리, 팬미팅 1분만에 '전석 매진'

2019. 1. 14. 14: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쇼핑몰 CEO 및 SNS 스타 임블리(본명 임지현)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임지현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리님들. 1분만에 1300석이 전체 매진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그럼 프로그램을 잘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어야 할 텐데 압박감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좋은 취지(국내아동치료비지원 기부)로 진행되는 만큼 암표는 팔지 도말고 사지도 맙시다. 절대 암표사지 마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암표 거래 금지를 재차 강조했다.

SNS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현은 의류 쇼핑몰을 시작으로 뷰티 산업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물이다.

한편, 임블리 팬미팅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임블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