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투어 대회 초청
이지원 2019. 1. 14. 12:54
'낚시꾼 스윙'으로 주목받은 최호성이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대회에 출전합니다.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조직위원회는 다음달 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대회에 최호성을 특별 출전자로 초청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주로 뛰는 최호성이 PGA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회는 PGA 투어 프로들 외에 유명인사나 연예인, 스포츠 스타 그리고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이 함께 출전하는 프로암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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