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선 방용국, 신곡 '히키코모리' 발매 예고

오지원 기자 2019. 1. 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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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출신 가수 방용국이 싱글 '히키코모리'로 돌아온다.

해당 콘셉트 포토는 방용국이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한 후, B.A.P에서 탈퇴한 뒤에 처음으로 공개한 공식 콘텐츠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히키코모리'는 오랜 B.A.P 활동을 접고 다시 솔로 뮤지션으로 돌아온 방용국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나 대중에게나 그를 주목할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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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B.A.P 출신 가수 방용국이 싱글 '히키코모리'로 돌아온다.

14일 방용국이 첫 번째 싱글 '히키코모리'의 솔로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해당 콘셉트 포토는 방용국이 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한 후, B.A.P에서 탈퇴한 뒤에 처음으로 공개한 공식 콘텐츠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사진에는 방용국이 혼란스런 눈빛으로 방 안에 외롭게 몸을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번 방용국의 싱글 '히키코모리'는 제목 그대로 20대 청년의 외로움, 혼란, 우울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는 곡이다.

'히키코모리'는 오랜 B.A.P 활동을 접고 다시 솔로 뮤지션으로 돌아온 방용국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나 대중에게나 그를 주목할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00년대 중반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인디펜던트 뮤지션으로 활동했던 방용국은 지난 2012년 그룹 B.A.P에 합류했다. 또한 아이돌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서울패션위크의 음악 감독을 맡았고, B.A.P의 앨범 프로듀싱 및 작사, 작곡을 하면서 꾸준히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개인 믹스테이프를 발표하기도 했다.

방용국의 싱글 '히키코모리'는 20일 일요일 저녁 6시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방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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