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결혼 '벌써부터 사랑꾼 스멜'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9. 1.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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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의 결혼식 사회는 오랜 친구인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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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해수 소속사 제공

배우 박해수가 결혼식을 올린다.

박해수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하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그의 결혼식 사회는 오랜 친구인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여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그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 내게는 참 선물 같은 사람이다. 내 곁에서 힘들 때나 즐거울 때 손 꼭 잡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이 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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