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맨발투혼, 한 겨울에 학다리 각선미 뿜뿜(1박2일)

입력 2019. 1. 1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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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용진이 맨발투혼을 펼쳤다.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김성/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동구, 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강원도 인제에서 벌이는 '2019 동계 야생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용진이 겨울철 혹한기에도 굴복하지 않고 신발과 양말까지 벗은 채 열정적인 맨발 투혼을 발휘한 것.

이용진은 깔끔하게 한 번에 성공해,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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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신미래 기자] ‘1박 2일’ 이용진이 맨발투혼을 펼쳤다. 백점 만점의 학다리 각선미를 인증한 것.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김성/이하 ‘1박 2일’)에서는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동구, 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강원도 인제에서 벌이는 ‘2019 동계 야생캠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1회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데프콘이 발가락 투혼을 펼쳤던 ‘플라잉 삭스’ 미션에 도전했다.

빨랫줄에 젖은 양말을 걸기 위해 쭉 뻗은 이용진. 마치 무대 위 발레리노처럼 한 쪽 다리를 곧게 뻗었다.

이용진이 겨울철 혹한기에도 굴복하지 않고 신발과 양말까지 벗은 채 열정적인 맨발 투혼을 발휘한 것.

이용진은 깔끔하게 한 번에 성공해, 멤버들의 칭찬을 받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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