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자랜드, KGC인삼공사 잡고 2위 지켜

양찬주 2019. 1. 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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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자랜드는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2점을 넣고 도움 6개를 기록한 박찬희의 활약을 앞세워 인삼공사를 61대 59로 눌렀습니다.

전자랜드는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격차를 4경기로 좁혔습니다.

창원 LG는 최하위 서울 삼성을 91대 69로 대파하고 공동 7위가 됐고, 부산kt는 전주KCC에 106대 103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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