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어선 화재 실종자 못 찾아..야간에도 수색

2019. 1.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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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구룡포 앞바다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 48살 최 모 씨를 찾기 위한 야간 수색 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낮 동안 선박 12척과 항공기 2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최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앞서 어제(12일) 새벽 0시쯤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동쪽 80km 해상에서 발생한 9.77톤급 어선 화재로 선장 59살 김 모 씨 등 3명은 구조했지만, 선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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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구룡포 앞바다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 48살 최 모 씨를 찾기 위한 야간 수색 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낮 동안 선박 12척과 항공기 2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최 씨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밤에도 해경 함정 등 7척을 투입해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12일) 새벽 0시쯤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동쪽 80km 해상에서 발생한 9.77톤급 어선 화재로 선장 59살 김 모 씨 등 3명은 구조했지만, 선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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