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광희 "강호동에 눈에 들기 위해 성형고백도" 폭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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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광희가 강호동과의 일화를 전했다.
광희는 '호동피해 101' 중 한 명이라며 '강심장'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광희는 강호동과 이전에 했던 방송들을 회상하며 "1열에는 스타가 앉고 우리는 3열에 앉았다. 3열에 10시간 넘게 앉아 있으면 아프더라. 3열에서 졸면 말도 안 건다. 1열에서 졸면 피곤하다며 다정하게 말이라도 건네주는데 째려보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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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광희가 강호동과의 일화를 전했다. 광희는 '호동피해 101' 중 한 명이라며 ‘강심장’ 당시를 회상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2회에는 황광희, 피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강호동과 이전에 했던 방송들을 회상하며 “1열에는 스타가 앉고 우리는 3열에 앉았다. 3열에 10시간 넘게 앉아 있으면 아프더라. 3열에서 졸면 말도 안 건다. 1열에서 졸면 피곤하다며 다정하게 말이라도 건네주는데 째려보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호동이 눈에 들 수 있을까. 멘트를 세게 해보자고 생각했어. 세고 자극적인 멘트를 하자고 생각해서 성형수술까지 얘기했어”라고 설명했다.
광희는 “결국 나도 모르게 성형 고백도 하고 그때부터 호동이가 날 예뻐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JTBC 인기예능프로그램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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