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러셀 마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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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작별한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러셀 마틴을 영입했다.
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앤드루 소프코, 내야수 로니 브리토를 보내고 현금과 함께 마틴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12일(한국시각) 발표했다.
마틴은 밀워키와 1년 계약을 맺은 그랜달을 대신해 올해 오스틴 반스와 함께 다저스의 안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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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작별한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로 러셀 마틴을 영입했다.
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앤드루 소프코, 내야수 로니 브리토를 보내고 현금과 함께 마틴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12일(한국시각) 발표했다.
마틴으로서는 9년 만에 친정 복귀다. 그는 지난 2006년 다저스에서 데뷔해 2010년까지 뛴 뒤 2011년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2012년까지 양키스에 몸 담은 마틴은 피츠버그 파이리츠(2013∼2014년)를 거쳐 토론토에서 2015년부터 4시즌을 몸담았다.
지난해에는 타율 0.194, 홈런 10개, 25타점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지만 151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포수로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49, 홈런 185개, 타점 751개를 올렸다.
마틴은 밀워키와 1년 계약을 맺은 그랜달을 대신해 올해 오스틴 반스와 함께 다저스의 안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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