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윤일록, 요코하마와 2019시즌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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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27)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재계약했다.
요코하마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윤일록과 2019년도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요코하마에 입단한 윤일록은 올해도 요코하마에서 활약하게 됐다.
그러나 요코하마는 윤일록과의 재계약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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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윤일록(27)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재계약했다.
요코하마는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윤일록과 2019년도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요코하마에 입단한 윤일록은 올해도 요코하마에서 활약하게 됐다.
윤일록은 2011년 경남FC에서 데뷔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FC서울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해 서울을 떠나 요코하마로 이적했다.
이적 첫 해인 지난해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J1리그 16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다. 시즌 전체로는 27경기를 뛰었으나 단 1골도 얻지 못하는 부진한 활약을 했다. 그러나 요코하마는 윤일록과의 재계약을 결정했다.
윤일록은 K리그에서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을 갖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다. 그가 지난해의 부진을 털고 올 시즌에는 J1리그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지 주목된다.
사진=요코하마 F.마리노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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