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계약 종료→3人 "해체 NO"..10주년 앞두고 새 시작? [M+이슈]

2019. 1.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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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오는 2월 계약이 종료된다.

지난 11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멤버 유라, 민아, 혜리 또한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고 밝히며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으며 차후 활동 방법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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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계약만료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오는 2월 계약이 종료된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걸스데이의 해체는 없다고 단언했다.

지난 11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멤버 유라, 민아, 혜리 또한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고 밝히며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으며 차후 활동 방법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EP앨범 ‘Girl's Day Party #1’로 데뷔했다. 이후 ‘한번만 안아줘’ ‘기대해’ ‘링마벨’ ‘반짝반짝’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걸그룹 자리로 올랐다.

네 멤버 모두 연기 활동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특히 민아는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미녀 공심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이제 2020년 10주년을 앞두고 있던 걸스데이는 소진의 계약만료와 더불어 세 멤버의 재계약 의사가 불투명하기에 불완전한 상태로 놓여졌다. 과연 이번 기회가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 될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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