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연애 항상 열려있어, 내 ♥ 끝날 때까지 끝난 것 아냐"

황수연 2019. 1. 1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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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사랑과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영자는 "물론 올해 계획은 없다. 저는 그렇다. 결혼을 꼭 해야 한다 안 해야 한다에 대한 노선은 없다. 만약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데 너무 함께하고 싶다면 결혼 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 저에게 연애는 항상 열려있다. 러브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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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이영자가 사랑과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의 라이브 초대석에는 2018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개그우먼 이영자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연애와 결혼을 묻는 질문에 "어떤 사람들은 이 질문이 송구한 줄 알고 안 하는데 오히려 나를 설레게 하고 어리게 만든다. 신선한 질문이다"며 반가워했다.

이영자는 "물론 올해 계획은 없다. 저는 그렇다. 결혼을 꼭 해야 한다 안 해야 한다에 대한 노선은 없다. 만약 어떤 사람을 사랑하는데 너무 함께하고 싶다면 결혼 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 저에게 연애는 항상 열려있다. 러브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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