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계약종료, 걸스데이 나머지 멤버들은?.."활동 이제 못 보나"

2019. 1. 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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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계약종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걸스데이 나머지 멤버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11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2017년 걸스데이 모든 멤버들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소진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새 둥지를 틀 것이라는 계획이 전해지면서 걸스데이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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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계약종료 사진=DB(걸스데이)

[MBN스타 대중문화부] 소진 계약종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걸스데이 나머지 멤버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11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올해 나머지 멤버들(유라, 민아, 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7년 걸스데이 모든 멤버들과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재계약 후 2년이 지나 다시 재계약 상황에 놓이게 된 것.

소진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이어가지 않고 새 둥지를 틀 것이라는 계획이 전해지면서 걸스데이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그룹 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 그룹 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소진을 비롯해 유라, 민아, 혜리 모두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라, 민아, 혜리는 재계약 여부와 향후 행보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활동을 하든 행복했으면 좋겠다” “최근에 아이돌 그룹들 다 해체하 는거 보면 신화 같은 그룹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아 속상하다” “다들 다른 곳으로 흩어져도 걸스데이는 계속 봤으면 좋겠다” “걸스데이 활동 이어가는 건 무리이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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