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우정"..걸스데이, 계약 종료에도 완전체 회동

박수정 기자 2019. 1.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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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가 멤버들의 계약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도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혜리, 유라는 지난 2일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체로 뭉친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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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걸스데이가 멤버들의 계약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도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제공|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멤버들의 계약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도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 민아, 혜리, 유라는 지난 2일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전체로 뭉친 모습을 공개했다.

소진은 "둘도 없을 우리", 유라는 "어마어마하게 먹죠? 먹자데이", 혜리는 "덕분에 행복합니다", 민아는 "에브리데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유라는 지난 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아와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빵"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걸스데이는 현 소속사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소진이 재계약을 하지 않음으로써 걸스데이의 완전체 활동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었다. 그러나 멤버들이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보이고 있어 향후 활동 가능성을 기대케 한다.

소속사 또한 해체설에 대해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며 "그룹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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