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해체 수순 아니다?..활동 여부 '관심'

김명신 기자 2019. 1.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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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가 소속사와 결별한다.

각자의 길을 선택함에 따라 팀체제가 유지될 지, 해체 수순을 밟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최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걸스데이는 이미 멤버들이 배우와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각자 활동하고 있어 추후에도 각자의 활동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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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
걸스데이가 소속사와 결별한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가 소속사와 결별한다. 각자의 길을 선택함에 따라 팀체제가 유지될 지, 해체 수순을 밟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최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

가장 먼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소진은 오는 2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으며 혜리, 유라, 민아의 결정 역시 관심사다.

혜리는 8월, 유라와 민아는 9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걸스데이는 이미 멤버들이 배우와 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각자 활동하고 있어 추후에도 각자의 활동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체를 두고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데다, 워낙 멤버들의 사이가 돈독해 팀활동 여부에는 여지가 남아 있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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