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임형준 "굶어도 요리 안 한다..일회용기도 싫어해"
김도형 2019. 1.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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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발견' 임형준이 자신의 살림 실력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DJ임형준은 "나는 살림을 정말 못한다"며 "굶는 한이 있어도 집에서 요리를 안 한다"고 고백했다.
임형준은 멋쩍게 웃었다.
또 임형준은 "청소는 잘하는 편"이라면서 "인테리어는 잘 못한다. 카키색으로 도배돼있다. 내무반을 연상케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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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오후의 발견’ 임형준이 자신의 살림 실력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박창현 아나운서와 임현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임형준은 “나는 살림을 정말 못한다”며 “굶는 한이 있어도 집에서 요리를 안 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배달음식도 종류가 다양하다. 일회용 용기를 주는 곳은 시키지 않는다. 그릇을 밖에 내는 곳만 시킨다”고 밝혔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알고 보니 환경 지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형준은 멋쩍게 웃었다.
또 임형준은 “청소는 잘하는 편”이라면서 “인테리어는 잘 못한다. 카키색으로 도배돼있다. 내무반을 연상케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옷도 카키색 옷이 많다고 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카멜레온처럼 보호색 같다”고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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