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9인 9색 순백 '청순 요정' 변신

김예나 기자 2019. 1. 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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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NATURE)가 순백의 청순 요정으로 변신했다.

네이처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후속곡 '꿈꿨어'는 네이처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이다.

한편 네이처는 후속곡 '꿈꿨어' 활동을 시작으로 2019년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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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순백의 청순 요정으로 변신했다.

네이처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앞서 공개한 1차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화사한 컬러의 파자마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네이처는 이번엔 순백의 요정처럼 화이트 룩을 입고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마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갓 튀어나온 듯 만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오로라, 우아함 넘치는 매력을 뽐내는 새봄, 구름 위에 타있는 천사처럼 신비로움을 발산하는 루,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청순한 미모로 남심을 훔치는 채빈,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미모를 자랑하는 가가, 소녀다운 발랄한 웃음이 매력적인 하루, 귀엽고 러블리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은 로하, 여성미 가득한 분위기로 눈길을 고정시키는 유채, 요정처럼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는 선샤인까지 이번 단체복 포토 티저를 통해 네이처 아홉 멤버의 상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후속곡 '꿈꿨어'는 네이처의 화사하고 순수한 목소리와 화려한 백그라운드 보컬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업템포 댄스곡이다. '난 니 꿈꿨어'라는 주제로 풀어낸 수줍은 소녀들의 마음을 조심스레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가 곡의 상큼함과 잘 매치된다.

한편 네이처는 후속곡 '꿈꿨어' 활동을 시작으로 2019년에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동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꿈꿨어|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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