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TXT 연준 공개..7년 만에 생긴 방탄소년단 동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로 유명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신인그룹 TXT를 공개했다.
11일 자정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인그룹 TXT의 탄생을 알렸다.
다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지난해 연말부터 "내년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며 "2019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조만간 차례로 공개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7년차 만에 동생 그룹이 탄생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로 유명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신인그룹 TXT를 공개했다.
11일 자정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인그룹 TXT의 탄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 이후 첫 신인그룹의 탄생이기에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공개된 소개 영상 ‘What do you do?’에는 멤버 연준의 모습만 담겼다. 영상 속 연준은 수려한 외모로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2시간 만인 11일 오전 2시경 조회수 50만 건을 돌파했다. 댓글의 숫자도 10만개가 넘었다.
아울러 함께 공개된 TXT의 뜻은 ‘TOMORROW X TOGETHER’의 약자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 유출된 그룹명을 두고 누리꾼들은 텍스트 파일 확장자명, 항악성종양제 등 각종 추측을 내놨었다.
한편,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데뷔 7년차 만에 동생 그룹이 탄생하게 됐다. 월드스타로 활약 중인 TXT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해철 집도의, 유가족에 12억 배상 판결
- 배우 정유안,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 '키디비 모욕' 블랙넛, 집행유예 2년 선고
- 젊은 빙상인 연대 "성폭력 피해자 더 있다"
- '골목식당' 고로케집·피자집, 역대급 실패?
- 하이브, 민희진 독립 시도 정황 추가 발견...끝 없이 쏟아지는 증거의 향연 [MK★이슈] - MK스포츠
- ‘소년장사’ 최정, 개인 통산 468호 KBO리그 최다홈런 신기록 위업...이승엽 넘었다 - MK스포츠
- ‘KCC 나와!’ 배스 펄펄 난 kt, 16점차 뒤집고 ‘데스 매치’서 LG에 대역전승…17년 만에 챔프전
- “도영이 형이 절대 못 친다더니 알아서 잘 쳤더라” ‘시즌 첫 QS’ 아기호랑이 청춘 야구 만화
- ‘벤자민 8이닝 11K 1실점+타선 고른 활약’ KT, 류현진 KBO 통산 100승 저지…2연승+한화 3연전 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