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LA 동반 여행설'.. 양측 소속사 "사실무근"

노우리 인턴기자 2019. 1. 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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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6·본명 김태평)과 손예진(36·본명 손언진)이 미국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는 루머에 대해 양측 소속사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배우 손예진과 현빈/스포츠조선

앞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 글을 쓴 네티즌은 "현빈과 손예진이 LA의 한 식당에서 두 사람의 부모님과 식사하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손예진이 현재 여행을 간 것은 맞다. 하지만 현빈과 간 것이 아니라 혼자 갔다"고 밝혔다. 또 "손예진의 부모님은 지금 한국에 있다.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동반여행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현빈이 tvN 드라마 '알함브라의 궁전' 촬영 이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지만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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