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 피아니스트 변신
권현진 기자 2019. 1. 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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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가 10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 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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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재희가 10일 오후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 심청이(이소연 분)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 마풍도(재희 분)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다. 2019.1.10/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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