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신영, 故 김형은 12주기 추모.."내 동기"

공미나 이슈팀기자 2019. 1. 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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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고(故) 김형은의 12주를 추모했다.

김신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고 김형은을 언급했다.

이날 오프닝곡으로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를 선곡한 김신영은 노래가 끝난 후 "오늘 제 동기 김형은의 12주기다. 하늘로 간지 벌써 12년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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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이슈팀기자]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는 라디오 캡처

개그우먼 김신영이 고(故) 김형은의 12주를 추모했다.

김신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고 김형은을 언급했다.

이날 오프닝곡으로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를 선곡한 김신영은 노래가 끝난 후 "오늘 제 동기 김형은의 12주기다. 하늘로 간지 벌써 12년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김신영은 "심진화 씨는 아침에 (김형은에게) 다녀왔다. 저는 라디오 때문에 아직 가지 못했다"며 "김형은 씨가 '오리 날다'를 정말 좋아했다. 김형은 씨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고 선곡 이유를 밝히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03년 S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김형은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삼총사'를 결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형은은 2006년 12월 지방 행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고, 한 달 남짓한 치료 끝에 2007년 1월 10일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그의 나이 2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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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이슈팀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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