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 사망, 가족·동료 배웅 속 9일 발인

입력 2019. 1. 10. 07:44 수정 2019. 4. 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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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감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트로트 가수 진형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어제(9일) 오전 6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추모관에서는 진형의 발인식이 진행됐습니다.

고인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해 진형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진형은 지난 7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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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로 감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트로트 가수 진형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어제(9일) 오전 6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추모관에서는 진형의 발인식이 진행됐습니다. 고인의 가족 및 지인들이 참석해 진형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진형은 지난 7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진형의 아내는 SNS를 통해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며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라고 알리며 직접 부고를 전했습니다.

진형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 이후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등을 발표했습니다. 그룹 사인방으로도 활약을 펼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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