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스롱피아비, 당구 여제의 한국 사랑 "열심히 하면 다 이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화 탐사대'에서 스롱피아비가 당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실화 탐사대'에는 3쿠션 당구 선수 스롱피아비가 출연했다.
스롱피아비는 "한국에 오면 식당, 공장 이런 곳에서 많이 일한다고 생각했다"며 주변에서 자신을 걱정했다고 말했다.
프로선수 등록 10개월 만에 여자당구 국내 랭킹 1위, 세계 랭킹 3위에 오른 스롱피아비의 남편 김만식씨는 "너무 고맙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화 탐사대'에서 스롱피아비가 당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실화 탐사대'에는 3쿠션 당구 선수 스롱피아비가 출연했다.
캄보디아 출신인 스롱피아비는 지난 2010년 한국인 남편 김만식씨와 결혼했다. 스롱피아비는 "한국에 오면 식당, 공장 이런 곳에서 많이 일한다고 생각했다"며 주변에서 자신을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인품에 반해서 결혼했다. 당구도 남편 권유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미로 시작한 당구에서 재능을 보였고, 결국 선수 활동까지 하게 됐다.
스롱피아비는 "한국은 열심히 하면 다 이루어지는 곳 아니냐. 인생 공부도 많이 했다"며 "매일 매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프로선수 등록 10개월 만에 여자당구 국내 랭킹 1위, 세계 랭킹 3위에 오른 스롱피아비의 남편 김만식씨는 "너무 고맙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