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지난해 연말에 열린 '2018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가족 친화경영을 지속하며 조직원과 가족들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지난해 연말에 열린 '2018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다. 대표적으로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 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해당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한솔교육은 오는 2020년까지 2년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한솔교육은 조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 등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 직장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자녀 출산과 육아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가족 돌봄 휴직, 임직원 가족을 위한 명절 선물 지급, 자녀와 함께하는 백일장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지원과 집중근무제도, 자기계발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성한 사내 북카페와 휴게실, 수면실, 아침 식사 제공, 전신 안마기 설치 등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가족 친화경영을 지속하며 조직원과 가족들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기념집 수익금 초록우산재단 기부
-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15일 오픈
- 국회 복지위 "정신질환자들 차별 없이 치료 받아야"
- 자동차 서비스센터 소비자만족도 '시설 이용 편리성'↑·'사이트·앱 정보 유용성'↓
- 웅진식품, 실속있고 푸짐한 설 명절 '주스·음료 선물 세트' 31종 출시
- 美 청소년 10명 중 9명 "난 000 쓴다!"
- "학교 쓰레기통서 네가 왜 나와?" 줄행랑 친 교장선생님
- 의도적인 무게 늘리기? 킹크랩 '얼음치기'가 뭐길래
- 추석 낀 9월 마지막주,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 둔화
- '애국 먹방'은 바로 이것?...쯔양, 킹크랩 16인분 '순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