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서 불…소방헬기 등 투입해 진화 중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9일 오후 3시 20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양산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징매이고개 인근이다.

소방 관계자는 "계양산내 2개 지점에서 불이 나 현재 진화하는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h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1/09 15:54 송고 2019년01월09일 15시54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