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세븐, ‘♥이다해’ 향한 애틋한 사랑 “헤어지지 말자”

입력 2019-01-09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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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세븐, ‘♥이다해’ 향한 애틋한 사랑 “헤어지지 말자”

가수 세븐이 이다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세븐은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인 이다해에 대해 “좋은 에너지가 있다”며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오랜 친구로 지냈던 세븐과 이다해는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수개월째 만남을 지속하다 지난 2016년 9월 열애 중임이 밝혀지면서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세븐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자주 다닌다. (열애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다니기 편하다”고 말했다. 다만 단점도 있다고. 세븐은 “각자의 일에 서로 엮일 때가 있다. 뭐만 했다 하면 ‘그녀가 반한 미소’라고 하더라. 방해가 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비디오스타’에서의 토크도 어쩌면 서로의 활동에 방해가 될 지도 모르는 일. 하지만 세븐은 MC의 요청으로 이다해 삼행시도 만들었다. 세븐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면서 손하트를 만들었다. 재도전한 그는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해(헤)어지지 말자”고 재치 넘치는 삼행기를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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