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세븐, '♥이다해' 향한 애틋한 사랑 "헤어지지 말자"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19. 1. 9.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세븐이 이다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세븐은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인 이다해에 대해 "좋은 에너지가 있다"며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오랜 친구로 지냈던 세븐과 이다해는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세븐은 "각자의 일에 서로 엮일 때가 있다. 뭐만 했다 하면 '그녀가 반한 미소'라고 하더라. 방해가 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비디오스타’ 세븐, ‘♥이다해’ 향한 애틋한 사랑 “헤어지지 말자”

가수 세븐이 이다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세븐은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연인 이다해에 대해 “좋은 에너지가 있다”며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주는 사이”라고 밝혔다.

오랜 친구로 지냈던 세븐과 이다해는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수개월째 만남을 지속하다 지난 2016년 9월 열애 중임이 밝혀지면서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세븐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자주 다닌다. (열애가) 공개돼 있기 때문에 다니기 편하다”고 말했다. 다만 단점도 있다고. 세븐은 “각자의 일에 서로 엮일 때가 있다. 뭐만 했다 하면 ‘그녀가 반한 미소’라고 하더라. 방해가 될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비디오스타’에서의 토크도 어쩌면 서로의 활동에 방해가 될 지도 모르는 일. 하지만 세븐은 MC의 요청으로 이다해 삼행시도 만들었다. 세븐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면서 손하트를 만들었다. 재도전한 그는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해(헤)어지지 말자”고 재치 넘치는 삼행기를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