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홍보대사 김재경, 2019년도 한복사진으로 시작 "열일하는 소재경"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9. 1. 9. 11:41
한복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단아한 한복자태를 선보였다.
2018-2019 한복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김재경은 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19년 열일 시동거는 소재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재경은 푸른빛의 한복을 소화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밝은 이미지가 물씬 묻어나는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김재경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복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평소 한복을 즐겨입는 것은 물론 반려견의 한복까지 손수 만들었다고 전하는 등 한복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복홍보대사에 낙점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어필을 많이 했습니다”라며 재치있는 답변을 내놔 웃음을 줬다.
김재경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월화 미니시리즈 부문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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