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깜찍한 사과머리에 "커트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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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머리 커트하러 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둥이는 사과머리를 한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깜찍한 매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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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머리 커트하러 가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둥이는 사과머리를 한 채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훌쩍 자란 삼둥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폭풍 성장한 삼둥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엄청 컸네요" "얼굴은 그대론데 키만 컸네" "신기할 정도로 많이 컸다. 예쁘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했으며 2012년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얻었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깜찍한 매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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