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좋은데이' 소주 광고 모델 됐다

정혜윤 기자 2019. 1. 9.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씨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무학은 백종원씨의 순박하면서도 전문분야에 있어 냉철하고 정확한 평가의 이미지가 좋은데이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로 평가돼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무학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씨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무학은 백종원씨의 순박하면서도 전문분야에 있어 냉철하고 정확한 평가의 이미지가 좋은데이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로 평가돼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요리 연구가 백종원씨는 순박한 사투리와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레시피, 화려한 말발로 주목받으며 외식업계 '대부', '백주부' 등의 별명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학은 요식업에 있어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부분들을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는 요식업 멘토 백종원 씨의 이미지와 소주 좋은데이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란 기대했다.

무학 관계자는 “전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백종원 씨와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순한소주 좋은데이가 만나 남녀노소 구분없이 편안하게 다가갈 순박함 속의 강함이 매치될 것”이라며 “좋은 기업, 좋은 소주를 추구하는 상생의 기업철학과도 맞고, 특히 산소여과로 더욱 맛있어진 좋은데이의 맛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트로트 가수 진형, 심장마비로 사망…아내 “뭐가 그리 급하다고”30代 靑 행정관에 불려나간 별(★) 4개, 커피값은 누가(?)심석희 "미성년자 때부터 4년간 조재범 코치가 상습 성폭행"[단독]삼성전자 웨어러블 로봇 입어보니…"6초면 착용"눈시울 붉힌 임종석 마지막 브리핑…靑 인사 이모저모

정혜윤 기자 hyeyoon12@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