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천신만고 끝에 품에 안은 딸.. 이름은 혜정
이은지 2019. 1.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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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남편 진화의 격려 덕에 안정을 취한 함소원은 수술 후 3.32㎏의 건강한 아이를 안을 수 있게 됐다.
함소원은 "아이가 건강하냐"고 물어본 뒤 아이를 기쁘게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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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천신만고 끝에 품에 안은 딸.. 이름은 혜정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를 품에 안았다.
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첫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함소원은 골반이 좁아 제왕절개로 출산하게 됐고, 수술 당시 너무 긴장해 과호흡까지 왔다. 그러나 남편 진화의 격려 덕에 안정을 취한 함소원은 수술 후 3.32㎏의 건강한 아이를 안을 수 있게 됐다. 함소원은 "아이가 건강하냐"고 물어본 뒤 아이를 기쁘게 안았다.
그렇게 태어난 딸의 얼굴은 함소원의 시어머니를 꼭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의 이름은 진화가 지었다. 중국어로는 '후이쩡', 한국어로는 '혜정'이었다. 모두가 만족해하며 혜정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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