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최재원, 양심맨→박쥐아빠 변신 이유는? [M+TV컷]

2019. 1. 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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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배우 최재원이 양심맨에서 박쥐아빠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국민 양심맨 최재원이 프로골퍼 아내 김재은과 첫째 딸 유빈이 사이에서 '박쥐 아빠'가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유빈이는 얼렁뚱땅 숙제를 마무리 지었고, 급기야 아빠 최재원은 보물창고에 숨겨둔 과자를 꺼내 딸들과 은밀한 만찬을 즐겼다.

아내와 딸 사이에서 전전긍긍하는 최재원의 모습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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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최재원 김재은 사진=tvN ‘둥지탈출3’

[MBN스타 김노을 기자] ‘둥지탈출3’ 배우 최재원이 양심맨에서 박쥐아빠로 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3’에서는 국민 양심맨 최재원이 프로골퍼 아내 김재은과 첫째 딸 유빈이 사이에서 ‘박쥐 아빠’가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엄마 김재은은 외출 전, 딸 유빈이와 몇 가지 약속을 나눴다. 하지만 호랑이 같은 엄마가 집을 비우자 유빈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유빈이는 얼렁뚱땅 숙제를 마무리 지었고, 급기야 아빠 최재원은 보물창고에 숨겨둔 과자를 꺼내 딸들과 은밀한 만찬을 즐겼다.

영상을 통해 이 모습을 본 김재은과 게스트들은 최재원을 호되게 나무랐다. 이에 최재원은 “어린이들이 과자를 안 먹고 자라면 어린이가 아니다”고 귀여운 핑계를 댔다는 후문이다.

최재원은 엄마와 딸 사이에 항상 끼어들며 예외를 뒀다. 그 이유로 딸 또한 아빠를 믿고 약속을 어길 때가 많아 엄마 김재은은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 얘기를 들은 장영란 또한 “이래서 항상 엄마만 악역이 된다”며 엄마들의 고충을 설명했다.

아내와 딸 사이에서 전전긍긍하는 최재원의 모습은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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