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배우 윤진솔, 킹스랜드와 계약

최지윤 2019. 1.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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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윤진솔(28)이 킹스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킹스랜드는 "윤진솔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상당하다"며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킹스랜드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 킹스미디어와 매니지먼트사 킹스엔터테인먼트를 산하에 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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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윤진솔(28)이 킹스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킹스랜드는 "윤진솔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상당하다"며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윤진솔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뮤지컬 '미스터 온조'(2013)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2015) 드라마 '청춘시대'(2016) '부암동 복수자들'(2017) 등에 출연했다. 뮤지컬 '빨래'의 서나영 역에 캐스팅, 15일부터 대학로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킹스랜드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 킹스미디어와 매니지먼트사 킹스엔터테인먼트를 산하에 둔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최근 배우 이청아(34)도 영입했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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