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임신 전 몸무게 향해.."현재 63.6kg" [스타엿보기]

이호영 기자 입력 2019. 1. 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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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출산 후 본격적인 체중감량에 나섰다.

8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어 김빈우는 "세끼 중 한 끼만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바꾸고 2끼는 밥을 먹는다"며 "이대로라면 6개월 안에 임신 전 몸무게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1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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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김빈우가 출산 후 본격적인 체중감량에 나섰다.

8일 배우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가 서있는 체중계는 63.6kg으로 표시됐다.

65.4kg에서 63.6kg으로 약 2kg 감량한 김빈우는 "제가 원한 게 바로 이런 거였어요,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어도 서서히 내려가고 있네요. 굶으면서 극단적으로 다이어트하면 보이는 숫자는 금방 바뀔 수 있어도 100프로 요요가 오거든요"라고 적었다.

이어 김빈우는 "세끼 중 한 끼만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바꾸고 2끼는 밥을 먹는다"며 "이대로라면 6개월 안에 임신 전 몸무게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11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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