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투기 의혹에 "23억 시세차익?..말도 안 돼" 해명

윤아림 2019. 1. 7.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유(이지은·26)가 과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관계자는 투기 의혹에 대해 "지난해 1월 본가와 가까운 과천에 매입한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과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후배들의 연습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1월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한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으로 1년 만에 23억원이라는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7일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아이유(이지은·26)가 과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관계자는 투기 의혹에 대해 “지난해 1월 본가와 가까운 과천에 매입한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과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후배들의 연습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세차익을 노려 단기간에 매각할 계획이 없다”며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의혹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해 1월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한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으로 1년 만에 23억원이라는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7일 보도했다.

당시 매입가는 46억원. 이로 인해 아이유의 부동산 매입이 투기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대해서도 아이유 측은 “(해당건물의)매각 계획도 없다”며 “23억이라고 밝혀진 매각 추정가도 정확한 정보가 아니며 시세 차익 자체가 비현실적”이라고 잘라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loure11@fnnews.com 윤아림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