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부동산 투기? 사실무근..매각 계획 없어"

김건휘 인턴기자 2019. 1. 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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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측이 경기도 과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7일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 및 토지의 시세는 69억 원으로 매매 당시보다 23억 원 가량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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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가수 아이유 측이 경기도 과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7일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이유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원 상당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 및 토지의 시세는 69억 원으로 매매 당시보다 23억 원 가량 상승했다"고 말했다. 해당 매체는 이를 근거로 '투기' 목적의 매입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유는 투기를 목적으로 이 곳을 구매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건물에는 아이유 어머니의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지원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마련돼 있으며 이 곳을 매각할 계획도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보도에 나온 23억원이라는 상승폭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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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 인턴기자 top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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