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투기의혹 받자 "46억원에 건물 매입해 실제 사용 중"

최은숙 2019. 1. 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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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25·사진)가 투기 의혹에 휩싸이자 해명하고 나섰다.

7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측은 "아이유의 건물 토지 매입은 결코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며 실제 사용 목적으로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은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할 공간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매각할 계획이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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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25·사진)가 투기 의혹에 휩싸이자 해명하고 나섰다.

7일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 측은 “아이유의 건물 토지 매입은 결코 투기 목적이 아니다”라며 실제 사용 목적으로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은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할 공간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라며 “매각할 계획이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스카이데일리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가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으로 인한 수혜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6억원을 들여 건물·토지를 매입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 건물·토지의 시세는 69억원으로 매매 당시 보다 23억원 상승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매각 계획도 없다. 23억이라고 밝혀진 매각 추정가도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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