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유튜버 수익?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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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유튜버로서의 삶을 이야기했다.
6일 오후 에이핑크 미니 8집 '퍼센트(PERCENT)' 발매 및 단독 콘서트 '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이날 단독콘서트에 이어 7일 미니 8집 '퍼센트'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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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유튜버로서의 삶을 이야기했다.
6일 오후 에이핑크 미니 8집 '퍼센트(PERCENT)' 발매 및 단독 콘서트 '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 기념 기자간담회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윤보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윤보미는 "개설 1년도 안됐는데 구독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보미는 "즐겁게 촬영하고 있고, 앞으로 100만, 200만 구독자가 될 때까지 열심히 영상 촬영을 할 생각이다. 좋은 영상, 도움이 되는 영상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5년 전 다이어트 할 때부터 24시간 유튜브를 봤다. 그때부터 유튜버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먼저 용기내 주셔서 나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입을 묻는 질문에는 "에이핑크의 수입이 훨씬 많다. 유튜브 수익을 받기 시작한 지는 얼마 안됐다.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할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윤보미가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이날 단독콘서트에 이어 7일 미니 8집 '퍼센트'를 발매한다.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7집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응응(%%)'은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이다. 전작 '1도 없어'에 이어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 프로듀서 전군이 의기투합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윤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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