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홀로 노래방서 흥폭발 '솔로 해도 되겠네'[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혼자 노래방에서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예리는 1월 6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예림이의 혼노(혼자 노래방)"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예리가 '어젯밤 이야기'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예리는 완벽한 라이브는 물론 혼자 춤을 추는 등 끼를 폭발시키고 있다. 모자를 푹 눌러 썼음에도 돋보이는 예리의 청초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언니 저랑 가요", "우리 아기 귀여워 미친다", "노래 너무 잘해" 등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5일 일본 콘서트 투어 일정차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사진=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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