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조한 '널 위해 준비된 사랑', 교포 발음에 모두들 '멘붕'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놀토' 멤버들이 피하려했던 교포 발음 김조한의 노래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여진구,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2라운드는 한우 모둠 구이를 두고 김조한의 '널 위해 준비된 사랑' 가사 문제가 나왔다. 

김조한은 지난 회차에서 '놀토' 멤버들이 피하고 싶어했던 가수. 특히 박나래는 김조한의 교포발음을 지적하며 "잠실로 묻어야 겠지"라는 김조한 특유의 가사를 언급했다.

이날 노래를 들은 뒤에 모든 멤버들은 가사를 유추하지 못해 어려워하는 가운데, 김조한의 1집을 즐겨들었다는 문세윤이 '내 몸의 깊은 세상 속에서 사랑을 만난거야 알수 있었지 나만의 사랑인걸'이라고 적은 가사가 가장 정답에 가까운 가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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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