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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5·6일

아버지 원수 갚으려 무도의 길 들어선 여인

■시네마 <일대종사>(OBS 토 오후 10시10분) = 영춘권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엽문(양조위)은 쿵후는 최후에 수직으로 서있는 자가 승리한다고 말한다. 즉 무예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무술도 아니요, 바로 마지막까지 똑바로 서 있는 자에게 있음을 강조한다. 그런 엽문과 유일하게 무술로 도를 겨루는 궁이(장쯔이)가 있다. 그녀는 가문의 무술인 ‘궁가 64수’를 유일하게 익힌 사람이다. 그러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후계자가 되지 못한다. “무술의 첫 단계는 자신을 보고, 그다음은 천지, 마지막으로 중생을 보는 것”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뜻을 받들며 살아간다. 그리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무도의 길로 들어선다.

평균 연령 40대, 바람 잘 날 없는 삼대의 일상

■한국 영화 특선 <고령화 가족>(EBS1 일 오후 10시55분) = 엄마 집에 빈대 붙어 사는 철없는 백수인 첫째 한모(윤제문)에 이어 평화롭던 엄마의 집에 철없는 아들, 딸들이 들러붙기 시작한다. 영화감독을 꿈꾸지만 흥행에 실패하는 둘째 아들 인모(박해일), 자신은 로맨티시스트라 주장하는 뻔뻔한 셋째 딸 미연(공효진)까지. 심지어 미연은 세 번째 결혼한 남편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중학생인 딸 민경(진지희)을 데리고 온 것이다. 내일모레면 일흔이 되는 엄마(윤여정)는 자식들은 물론 딸 미연을 빼닮아 되바라진 성격의 손녀 민경(진지희)까지 감당하기가 벅차다. 평균 연령 40대인 이 가족은 모이기만 하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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