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양홍석, 프로농구 올스타 최다 득표..역대 최연소 기록

2019. 1.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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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웅의 최연소 올스타 선정 시기를 '2015년 12월'로 바로잡습니다.

프로농구 부산 kt 양홍석이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KBL은 4일 "지난해 12월 14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양홍석이 2만9천892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1세 6개월인 양홍석은 프로농구 최연소 올스타 팬 투표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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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웅의 최연소 올스타 선정 시기를 '2015년 12월'로 바로잡습니다. >>

양홍석 '이겼어'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부산 KT와 고양 오리온 경기. 부산 양홍석이 4쿼터 종료 직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18.12.19 handbrother@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부산 kt 양홍석이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KBL은 4일 "지난해 12월 14일부터 3일까지 진행한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양홍석이 2만9천892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1세 6개월인 양홍석은 프로농구 최연소 올스타 팬 투표 1위가 됐다. 종전 기록은 2015년 12월 허웅(상무)의 22세 4개월이었다.

최다 득표 2위는 2만8천160표의 라건아(현대모비스), 3위는 2만6천896표의 김종규(LG)다.

매직팀은 양홍석, 드림팀은 라건아가 주장을 맡아 나머지 22명의 선수를 한 명씩 지명해 팀을 구성한다. 양 팀 사령탑은 드림팀 유재학(현대모비스), 매직팀 유도훈(전자랜드) 감독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20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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